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9년 (문단 편집) ==== 8월 9일~8월 11일 (홈) vs[[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승 1패) ==== 이번 시리즈에서 로테이션 한 텀을 쉰 [[류현진]]이 복귀하며, [[워커 뷸러]]-[[마에다 겐타]]-[[류현진]] 순서로 등판한다. 8월 9일 vs[[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홈) 3-2 패배. 시즌 성적 77승 41패. 경기 초반,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가 제구 난을 겪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3회까지 실점 없이 막았고, 타선도 3회말 [[코리 시거]]의 2루타와 [[타일러 화이트]]의 볼넷, 뷸러의 희생 번트로 만들어진 1사 2,3루에서 [[A.J. 폴락]]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이어 [[저스틴 터너]]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윌 스미스(1995)|윌 스미스]]가 적시 2루타를 날리며 2:0의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뷸러는 위태위태했지만 6회까지 삼진 8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이후 등판한 [[페드로 바에즈]]와 [[아담 콜라렉]], [[조 켈리]]가 차례로 나와 7~8회를 막으며 무난하게 이기는 듯 싶었으나,문제는 다저스 타선이 3회 이후로는 안타를 전혀 치지 못했고 결국 9회 '''[[켄리 잰슨|마무리로 위장한 쓰로워 젠승락]]'''~~이제는 이 별명도 손승락한테 미안할 지경~~이 등판하자마자 선두 타자 닉 아메드에게 안타-카슨 켈리에게 '''동점 투런홈런을 맞으며''' 팀의 리드도 뷸러의 시즌 11승도 하늘로 날려버렸다. 잰슨의 시즌 5호 블론. 그렇게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고, [[훌리오 유리아스]]가 등판하여 10회를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11회, 9회 동점 홈런을 때린 카슨 켈리에게 또 한번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2:3으로 뒤진 채 맞이한 11회말,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이어진 [[A.J. 폴락]] 타석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는데, 볼카운트 1-2 상황에서 상대 투수 [[아치 브래들리]]가 폴락의 몸쪽으로 바짝 붙인 공이 '''손과 배트에 동시에 맞고 파울 플라이가 된 것.''' 이에 폴락은 심판에게 손에만 맞았다고 어필하였으나, 최종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이 선언되었다. 이때 폴락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심판에게 다시 손등을 보여주는 제스처를 보였고, 이에 브래들리가 폴락에게 '''판독 끝났으니 빨리 들어가라'''는 식으로 반응하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후 터너의 직선타와 스미스의 삼진으로 경기는 애레조나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이때'''' '''브래들리가 다저스 더그아웃을 보며 격하게 반응했고,''' 경기가 끝났음에도 양팀의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vod/index.nhn?category=mlb&tab=&listType=game&date=20190810&gameId=20190810AZLA0&teamCode=&playerId=&keyword=&id=570268&page=1|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때 애리조나에선 브래들리와 이날 선발 투수였던 [[로비 레이]]가 격하게 반응했고, 다저스에선 감독 [[데이브 로버츠]] 등이 거센 반응을 보였다. 경기 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https://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4065513|오심이 경기를 망쳤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 [[켄리 잰슨|경기를 망친 진주인공]]은 따로 있다~~ 또 로버츠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https://sports.v.daum.net/v/20190810103841555|플레이오프를 대비해 불펜 구성이 최우선]]"'''이라고 인터뷰했다. 8월 10일 vs[[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홈) 0-4 승리. 시즌 성적 78승 41패. 어제 경기 막판의 살벌했던 분위기를 뒤로한 채 맞이한 2차전이기에 양팀 모두에게 관심이 쏠리는 경기였다. 또 애리조나 언론에서는 [[마에다 겐타]]가 선발로 나오는 오늘 경기가 제일 쉽고, [[류현진]]이 나오는 3차전이 제일 어렵다고 자극했기에 마에다에게도 시선이 집중되었다. 선발 마에다는 3회까지 한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았고, 다저스는 2회말에 터진 [[맥스 먼시]]의 솔로 홈런과 3회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적시타, 4회 [[러셀 마틴]]의 적시타와 마에다의 스퀴즈 번트 안타로 4:0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마에다는 지난 11번의 등판에서 퀵후크 또는 타순이 3바퀴 돌 때마다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 없이 6패만을 떠안았지만, 오늘 경기는 7회까지 단 3피안타 만을 내준 채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였고, 8~9회를 [[케일럽 퍼거슨]], [[조 켈리]], [[켄리 잰슨]]이 차례로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마무리 지으며 마에다의 시즌 8승과 함께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다. 8월 11일 vs[[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홈) 3-9 승리. 시즌 성적 79승 41패. 경기 전, 류현진이 10일자 IL에서 복귀하여 오늘 복귀전을 갖는다. 동시에 케이시 새들러가 트리플 A로 향했다.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와 타선 폭발에 힘입어 5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류현진이 경기 첫 타자 팀 로카스트로를 몸 맞는볼로 내보냈으나 다행히 실점하지 않고 뒤의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1회초를 끝마쳤다. 그리고 1회말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에게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똑같이 몸 맞는볼로 출루했고, [[맥스 먼시]]가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 되었으나 [[저스틴 터너]]와 [[코디 벨린저]]의 백투백 홈런으로 3점을 선취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리고 류현진이 별 위기 없이 4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낸 사이, 2회말 피더슨의 적시타와 4회말 윌 스미스의 투런으로 6:0으로 달아났다. 5회초 1사 1,2루 위기가 있었으나 투수 리크의 희생번트 타구를 스미스가 처리한 뒤 로카스트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넘어갔다. 5회말 터너의 솔로포와 스미스의 희생플라이로 스코어는 8:0으로 벌어진 가운데, 6회초 [[케텔 마르테]]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로 경기 최대 고비를 맞이했다. 다행히 크리스티안 워커를 간담이 서늘했던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후, [[윌머 플로레스]]에게 3루 병살타로 처리하여 이닝을 끝내며 쐐기를 박았다. 8회초에 이미 가르시아가 에스코바에게 솔로포를 맞았지만 다른 세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1이닝을 정리했고, 8회말 포수인 알렉스 아빌라를 투수 등판시키며 백기를 든 디백스에게 무사만루에서 가르시아의 병살타로 1점을 추가해 다시 8점차를 만들었다. 9회초는 J.T 샤그와가 [[닉 아메드]]에게 투런포를 맞고 뒤의 세 타자를 범타처리, 깔끔하진 못했지만 대승으로 경기를 마감했다.~~왜 [[러셀 마틴|이분]]이 등판 안 했는지 묻지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